권성동 "헌법재판소는 한덕수·최재해 탄핵 각하하라" 촉구 > 질문답변

<a href="https://kyoyoyo.com/gimpo-phone/" target="_blank">김포휴대폰성지</a>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의 신속한 각하를 촉구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3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세계는 총성 없는 통상·관세 전쟁 중이다. 모든 나라가 자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라면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최상목 부총리는 경제부총리로서 관세전쟁 대응을 위한 총력전을 벌여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3월5일부로 68일째 직무 정지 상태이고, 감사원장은 90일째 직무 정지 상태"라며 "민주당의 연쇄 탄핵의 목표는 '국정 마비 부패 천국'이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세력은 올해 감사원의 현장 감사와 정보수집에 필요한 핵심 예산 총 60억 원을 전액 삭감했다. 감사원 원들이 사비로 충당하면서까지 감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야만적인 예산삭감도 모자라, 감사원장을 탄핵소추로 직무 정지시켜 감사원 조직을 마비시켰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국무총리와 감사원장 탄핵은 단 한 번의 변론으로 모든 변론 절차가 끝났다"라며 "이제 평의도 끝났을 것이다. 그런데 왜 선고를 못 하나? 도대체 무슨 눈치를 보는 것이냐?"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관들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각자의 애국심이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익을 최우선시하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을 당장 신속히 각하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