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부 장관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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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2 Views 25-04-09 17:43본문
광주웨딩박람회 이임식에서 심 총장 딸의 부정 채용 의혹에 대해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우리(고용부)가 할 수도 있는데, 감사원에서 감사를 착수했고 공수처에도 고발돼 있어 우리까지 달려 들어가야 하는 게 맞는지 판단을 고용부에서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앞서 3일 국회 긴급 현안 질문에서도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부처에 사건이 접수되거나 중대한 혐의가 있을 경우 조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힌편 더불어민주당은 심 총장의 딸이 자격 요건 미달에도 국립외교원에 최종 합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감사원의 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대검찰청은 심 총장 딸 특혜 채용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대검찰청은 지난달 25일 입장문을 통해 "검찰총장 장녀는 채용 공고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국립외교원 연구원으로 채용됐다"며 "이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미 상세히 소명하고 검증을 거친 내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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