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국립극단은 안 내려가고 장충동에 둥지를 틀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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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정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1 Views 25-04-09 19:58본문
결혼박람회 이곳에서 계속 극단의 역할을 하게 되고요. 대신 지역에 제2, 3, 4의 국립극단이 계속 만들어질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부가 안 내려가는 대신에 지역에 훨씬 더 많은 극단을 만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오페라단, 합창단, 심포니오케스트라, 무용단, 발레단 등 이런 부분은 지역으로 전부 다, 내년도 예산에 새롭게 편성하면서 지역 문화균형 발전에 확실한 역할을, 씨앗을 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지역을 키우지 굳이 서울서 내려가야 되나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데 지역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역에 예술단을 하나 창단하려고 해도 거기에 관여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본부가 내려가서 그 지역에 새로운 예술의 생태계를 만들어내야 된다. 이번에 서울예술단이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가는 것을 발표하니 광주에 있는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이 대학 관련 학과의 학생과 교수님들이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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