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전문경영' 체제 시작…"분쟁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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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링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5 Views 25-03-27 10:01본문
이혼소송변호사 위경우 이사회 의장은 "오랜 기간 경영학부 교수를 수행하며 다양한 사례들을 연구했다"며 "경영·재무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이사회에서 주주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양한 의견을 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경영권 분쟁으로 적잖은 혼란을 겪은 한미약품그룹이 본격적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로 돌입하며 분쟁 종식을 공식화했다.
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빌딩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창업주 고 임성기 명예회장의 배우자 송영숙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그룹에 더 이상 분쟁은 없다"고 선언하며 "그간 어려웠던 시간을 오늘부로 모두 털어내고, 오직 주주가치 제고만을 위한 길을 '뉴한미'의 여정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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