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기업들은 한국이 AI 인프라를 특정 기술에 국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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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소소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7 Views 25-04-01 06:43본문
경남웨딩박람회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의 김윤 CSO는 “우리는 인프라를 가스관 같은 큰 단위의 시설로 이해하지만, 실제 AI 기업과 소비자에게 필요한 인프라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분산컴퓨팅용 기기”라며 “한국은 개인용 컴퓨터는 물론 서버, 온디바이스 기기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남결혼박람회 아닌 사회의 필수 인프라로 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키스 스트리어 미국 AMD 수석 부사장은 “AI 개발은 국가 간 경쟁을 넘어 시민 생활수준을 높일 수 있는 '소버린 AI'(AI 주권) 구축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 같은 시대전환에 대비하려면 △AI 컴퓨팅 역량 △지역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다각화한 반도체 인프라 △지속가능한 공급망과 인재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이 AI 생태계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AI 서비스 수요와 한국만의 강점에 따라 꼭 필요한 인프라를 먼저 갖춰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권 CSO는 “AI 산업은 인프라를 뜻하는 '컴퓨팅'과 대형 및 특화 모델을 만드는 '모델',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는데, 모든 나라가 각 고유 기술을 갖출 필요는 없다”며 “한국도 사용자 필요에 따른 애플리케이션에 투자하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제조 역량과 우수한 인재 같은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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