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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밭이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3 Views  25-03-3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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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웨딩박람회 하지만 심플로트의 LMO 감자는 번식이 가능하고 식용임에도 불구하고 2018년 신청 이후 7년 만인 올해 환경 위해성 평가를 통과한 것이다. 국내 전문가들 사이에선 허탈감이 쏟아지고 있다. 이 교수는 “농진청이 그동안의 (국내 허가 거부) 결정들을 스스로 부정하는 자충수를 둔 것”이라며 “트럼프 정부의 통상 압박 때문에 통과시켰다고 본다”고 꼬집었다. 일산결혼박람회 업계에선 이번 일을 계기로 LMO 규제를 들여다볼 때가 됐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옥수수와 밀, 콩 등 곡물 수입 의존도가 80%에 달하는 우리나라는 LMO 기술 확보가 필수라는 시각도 많다. 농민과 환경단체 반대, 인체 안전성 우려 등으로 당장 LMO 규제를 손보기 어렵다면, 유전자교정생물체(GEO)라도 먼저 논의하자는 의견이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 LMO(번식 가능)와 GMO(번식 불가능)는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넣어 만드는 데 비해 GEO는 생명체가 원래 갖고 있는 유전자를 생명공학 기술로 편집해 만든다. 교잡이나 방사선을 이용한 육종과 이론적으로는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방사선을 쬐어 돌연변이를 만드는 육종 방식보다 GEO 기술의 변이 정도가 훨씬 덜하다”고 설명했다. 그런데도 GEO와 LMO를 동등한 수준으로 규제하는 건 무리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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