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보호서비스, 해외 로밍중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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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히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1 Views 25-05-14 00:54본문
맘카페마케팅 SKT는 12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해외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제한되던 불편을 해소했다”며 “이날 새벽 기준, 해외 장기 체류자나 여행객 등 30만명에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적용했고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자동 가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맘카페마케팅 SKT는 앞서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를 약속했지만 물량 부족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SKT 전체 이용자는 약 2500만명(알뜰폰 포함)이고 이날까지 누적 유심 교체 이용자는 147만명으로, 교체율은 아직 6%에 못 미친다. 대신 SKT는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으로도 교체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안내했고, 기존에 신청 이용자에게만 제공되던 유심보호서비스를 전체 이용자 자동 가입으로 확대했다.
이후 2400만명 이상이 서비스 가입을 마쳤다. 하지만 로밍 서비스와 유심보호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없던 기술적 한계로, 지난 연휴 기간 출국을 앞두고 유심을 교체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며 공항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다. SKT는 이를 개선했고, 이날부터 관련 서비스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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