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동키콩’, 어릴적 ‘겜보이’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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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볼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3 Views 25-04-10 11:37본문
창원웨딩박람회 넷마블이 국내 최초로 박물관을 열었다. 직접 방문한 넷마블박물관은 100원짜리 동전 하나 쥐고 달려갔던 오락실 게임부터 친구 집 거실에서 즐기던 콘솔 게임, 4050세대의 그때 그 시절 추억의 게임까지 세대를 관통하는 게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게임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듣고, 나누는 경험은 신기하면서 애틋했다.
지난달 4일 개장한 넷마블박물관은 게임이 지닌 가치를 발견하고 게임을 통해 미래 세상을 꿈꾸게 한다는 목적으로 조성된 체험형 박물관이다. 문화·예술로서 게임을 조명해온 넷마블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넷마블박물관은 2022년부터 시민과 사내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게임 기기, 소프트웨어, 주변 기기 및 기타 소장품 등 총 2100여 점의 게임 관련 소장품이 전시돼 있다. 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전시 등 교육적인 요소도 함께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부모 세대에겐 추억을, 어린이와 청소년에겐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놀이 공간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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