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서 뛰어내리지만 않았더라면 조오련을 능가 > 질문답변

본문 바로가기

질문답변

  • 고객센터
  • 질문과답변
  • 배에서 뛰어내리지만 않았더라면 조오련을 능가

    페이지 정보

    간보기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22 Views  25-04-08 03:00 

    본문

    송도웨딩박람회 애순과 금명을 향한 순애보적 사랑과 다정함은 관식의 캐릭터를 더욱 동화 속 주인공처럼 만든다. 대통령 오애순의 영부인이 꿈이었던 어린 시절부터 한결 같던 그의 꿈은 도동리 최초의 여성 계장 남편으로 어느 정도 이뤄지기도 했다. 딸 금명에게 짬뽕에서 오징어를 골라내 건져주는 아빠는 “다 잘 돼” “다 해”라며 무조건적 지지를 보낸다. 박해준은 ‘판타지 같은 인물’을 연기한 데 대해 “나와 아내, 자식들과의 관계 등에 자꾸 대입을 시켜 보면서 관식을 연기한다는 게 미안하기도 민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박해준 이름을 각인시킨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연기한 불륜남 역할과 정반대인 셈인데, 그만큼 그의 연기 폭이 확장돼 왔다는 이야기다. 박해준은 “어른, 아이할 것 없이 여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작품을 보고서 ‘나에게도 의지할 누군가가 있었지’라고 돌아보고 공감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마지막까지 살뜰하게 가족들을 챙긴 관식은 봄날 아지랑이처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어 놓고 갔다..

    답변목록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한국문화센터배곧시흥지부

      대표 : 김진희 / 주소 :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학로278번길 61, 서영베니스스퀘어 A동 6층 607호 / 사업자등록번호 : 424-08-02175
      TEL : 031-432-4520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 김진희 / 이메일 : juli720@naver.com
      Copyright 2022년 6월 한국문화센터 배곧시흥지부 All Rights Reserved.

    한국문화센터 배곧시흥지부 고객지원센터

    • 휴대전화 010-3288-4520
    • 평일오전 10시 ~ 오후 8시
    • 주말 / 공휴일정규수업 없음. 토요일 특강수업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