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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모습.

ⓒ뉴시스 홈플러스 사태가 불거지면서대형마트를 둘러싼 ‘족쇄 규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업계 전반적으로 쿠팡 등 이커머스와 오프라인 채널인 편의점에까지 치이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 2위 홈플러스가 실적 악화, 신용평가등급.

열린 민생연석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조선일보DB 더불어민주당이 민생연석회의를 열고 지역화폐 발행 확대와대형마트의무휴업일을 평일이 아닌 공휴일로 제한하는 등의 의제를 발표했다.

민생연석회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공동의장으로서.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해 의무 휴업일제를 시행한 지 10년이 지났는데요, '상생효과' 효과가 불확실한 가운데,대형마트의무휴업일 변경.

홈플러스 간판 앞에 행인이 서 있다.

지난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제정으로대형마트.

1 "홈플러스 사태를 보면서도 규제를 또 추진하다니.

"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에서 공개된 '20대 민생과제'에대형마트의무휴업일을 공휴일로 제한하는 방안이 포함되자 관련업계는 당혹스런 분위기다.

업계 2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선택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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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대형마트의무휴업일과 관련해 평일로 할 경우 주.

대형마트위기론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지만 업계 2위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돌입은대형마트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이커머스 중심의 소비구조 재편이 가속화하면서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

국내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5년 3월대형마트의무휴무일은 9일과 23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대형마트휴무일, 휴일 의무.

이들은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이대형마트노동자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뺏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밝힌 4일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