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은 하루아침에 대한민국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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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친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5 Views 25-04-11 09:24본문
울쎄라피프라임 미얀마, 필리핀, 에콰도르 수준으로 후퇴시켰습니다. 모두 최근 10년 새 비상계엄이 선포된 나라입니다. 비상계엄 선언만이 아닙니다. 그 후에 벌어진 일들은 더 경악스럽습니다. 대통령이 관저에서 경호관 '인간 띠'와 철조망을 동원해 정당한 체포를 거부하면서 농성에 나서고, 여기에 여당 의원들이 가세했습니다.
토니잉글리시 더 심각한 것은 정통 보수 여당이 극우 세력과 손잡고 극우 목사·유튜버 등의 지시에 따르기까지 하는 현실입니다. 브라질의 전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처럼 극우 출신 인사가 우리나라 보수 정권을 대표하는 인물로 나설 수도 있습니다. 브라질의 정치가 한국 정치의 모델입니다.
문제는 대통령과 여당만이 아닙니다. 국회에서 170석을 가진 거대 야당은 윤석열 정부 들어 탄핵 발의만 30번 했고,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결과 9전 9패의 성적표를 받고도 또다시 탄핵 발의를 준비합니다. 대한민국 정치가 4류가 되고 저급화된 데는 불통과 독단으로 일관한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 가장 크지만, 국회 권력을 쥔 민주당의 오만과 폭주도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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