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하수 박스에 매입된 통신관로 연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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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하 답변을 준비중 입니다. 4 Views 25-04-15 18:33본문
합정피부과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일대에서는 지난해부터 싱크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대형 싱크홀에 트럭 2대가 8m 아래로 소방지원차량 등 트럭 2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소방지원차량에 타고 있던 소방관 3명은 바로 빠져나왔으며, 같이 추락한 트럭 운전자 1명을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남국제학교 이후 현재까지 10건 가량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부산시는 특별 조사에 나서 폭우와 차수 공법 부실로 인해 사고가 났다며 올해 2월 결과를 발표했지만, 싱크홀 재발을 막지 못했다.
불과 사흘 전인 지난 10일에는 부산교통공사가 사상~하단선 시공사인 두산(000150)건설 등 16개 회사와 함께 ‘도시철도 건설 현장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당시 공사는 “싱크홀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 강화대책을 수립하고 다각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사상∼하단선은 2호선 사상역에서 하단역까지 총연장 6.9㎞(7개 정거장)로,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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