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수준에 이르러 홍수기 전인 > 질문답변

[환경부] 전국 20개다목적댐의 저수량이 예년 대비 127% 수준에 이르러 홍수기 전인 6월 20일까지 생활·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는 최근(1월 13일 기준) 부처 소관 전국 20개다목적댐저수량을 조사한 결과, 예년 대비 127%.

수문을 개방하는 소양강댐 모습(자료사진).

환경부는 14일 “지난해 내린 강우량은 1342㎜로.

핵심요약 전국 20개다목적댐저수량 83.

이에 따라 올해 6월21일~9월20일.

다만 충남 서부지역의 용수공급을 담당하는 보령댐은 강우량 부족으로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다.

환경부는 지난 13일 기준 부처 소관.

정부 판단에 따라 국가주도로 추진된 댐이 5곳, 지자체가 건설을 요청한 지역건의댐이 9곳이었다.

지역건의댐과 달리 국가주도의다목적댐은 지역사회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컸다.

도내에선 삼척 산기천댐이 지역건의로, 양구 수입천댐이 국가주도로 반영됐다.

식수원인 전남 화순군 동복댐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평균 저수율은 65% 수준으로 금강권역 보령댐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다.

6억 톤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추진된 댐이 5곳, 지자체가 건설을 요청한 지역건의댐이 9곳이었다.

상대적으로 반발이 적은 지역건의댐과 달리 국가주도의다목적댐은 지역 사회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컸다.

김 장관은 “지역 공감대 없이 강제로 진행하지 않겠다는 원칙은 유효하다”며 “공감대.

환경부는 지난해 7월30일 극한기후에 대응하는 기후대응댐 14개 후보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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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착공된 보현산다목적댐이후 14년 만의 댐 건설로, 한 번에 80~220mm의 강수량을 견디는 홍수방어 능력이 특징이다.

다만 일부 지역은 댐 건설에 대한.

수온에 따라 이동할 수 있지만 갇혀있는 내수면의 경우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물 정보포털'다목적댐수질정보에 따르면 충주댐(충주댐2)의 온도(9월)는 2020년 21.